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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황토의 활용
팔만대장경의 보존
고려 때 조판된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장경각은 내부가 황토로
만들어져 있다.황토의 습도조절과 완벽한 통풍조절로 인해
대장경이 변질되지 않고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황토용기
우리의 전통 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제독작용을 하여 음식의 독성을 제거하고
숨구멍이 있어서 안좋은 기를 밖으로 내놓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황토아궁이
본초강목, 향약집성방에는 복룡간의 효험을 중요시하고 있는데,
복룡간은 아궁이 속의 흙을 말하며 이는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 아궁이에서 주방일을 하던 옛날
여인들에게 암이나 기타 질병이 없었던 것도 복룡간의 효험 때문
으로 보고 있다.
적조를 막는 힘
우리나라 연안의 적조현상은 어민이나 양식업자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적조현상이 생겼을 때 황토를 뿌려주면 확산을 막아주고
조류의 번식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이는 황토가 흡착 및
응집현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요법으로 쓰인기와
옛 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은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했다. 이는 황토 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생리상태를 좋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자양분공급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약초는 다른 곳에서 자란 약초보다 효능이
뛰어나다. 황토에서 자란 버섯은 다른 곳에서 자란 버섯보다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노후 양식장에서 황토를 뿌려주면 물고기의
성장이 빠르며 어획량이 크게 늘어난다.
기타
임금님의 황토방
세조 임금은 황토를 민간에 알리게 했으며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 황토방을 궁내에 만들어 피로회복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화상치료의 응급 치료약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을 경우 황토요법으로 이를 치료하였다.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황토 땅에 묻고, 지장수를 먹이는 것으로 화상을
치료하였다. 황토 욕법으로 치료한 화상은 후유증이 거의 없는 큰 장점이 있다.
독성 제거
황토 속에는 스브리치라는 균이 있어 인체 내의 독성을 중화시켜 제거할 수 있다.
복어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오동잎, 비파잎, 뽕나무잎, 박하잎 등을 바닥에 깐 후에 눕게 하여 황토로 몸을 덮어 하룻밤을 보내게
하면 치료되었다고 한다.
독충 방지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놓아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하여 이것을 된장 항아리에 넣어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
자연 환경에서 문명과 거의 차단된 상태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온몸에 황토를 발라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있다.
지장수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눈이 피로해 눈곱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에 씻으면 효험을 본다
채소나 과일에 잔류된 농약을 씻어 내리는데도 화학세제보다 더욱 안전하다.
황토욕, 황토목욕
황토목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야산에서 흙을 경사지에 1m정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목만 내놓은 채 흙으로 온몸을 덮고 휴식을 취하면 된다.
황토욕을 하기에는여름철이 좋으며 일년에 단 한번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황토를 활용한 동물들의 지혜
  1. ① 소 : 여물을 먹고 난 뒤 황토로 제독작용을 하여 건강을 유지한다.
  2. ② 개 : 속에 탈이 날 때 황토구덩이에 배를 깔고 단식을 하여 치유한다.
  3. ③ 닭 : 쑥밭 근처의 황토흙으로 목욕하여 치병한다.
  4. ④ 곰 : 상처를 흙탕물에 담궈 치료한다.
  5. ⑤ 잉어 : 병난 잉어가 있는 연못에 황토를 넣어 처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