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에 관한 문헌
동의보감
지장수(地奬水)는 성질이 차고(寒) 무독하며 중독되어 안타깝게 답답한 것을 풀고, 여러가지 중독도 푼다.
산중의 독한 버섯에 중독되면 반드시 죽고, 또 풍수의 버섯을 먹으면 웃음을 그치지 못하고 죽는데 오직 지장수(地奬水)를 마셔야만
낫고 다른 약은 구하지 못한다.
본초강목, 향약집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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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가 있는 곳에 구덩이를 판다.(3척 깊이, 약 1미터) 새로 구한 급수를 구덩이에 부어 휘저은 다음, 조금 기다렸다가 위의 맑은 물을 마시며,
옛 사람들은 이를 지장(地漿) 또는 토장(土漿)이라고 불렀다
- 단맛, 차고 무독하다.
- 주독 번민을 풀어준다. 모든 어육, 과채약물 중독을 해독하며 토사곽란과 열병을 다스린다.
신농본초경
맛이 달고, 기가 온화하며 비위를 안정시키고 조화롭게 하여 하혈을 멎게 하고 모든 독을 제거한다.
기타
- 의림찬요
- 음양을 조화시키고 모든 독을 풀어주며 어혈을 제거하고 상처를 낫게 한다.
- 본초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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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원적외선 방사체로서 게르마늄, 맥반석, 맥섬석, 옥, 황토 등 여러 가지 있음
- ② 가장 뛰어난 침투력을 가진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은 황토로 밝혀짐
- 왕실양명술
- 훗날 나약해진 세상 사람들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