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반응이란?
몸의 신진대사를 개선해 주는 제품을 섭취 했을 때, 만성적으로 쌓여 있던 노폐물이 배출되거나 체질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일시적(3일~일주일)
으로 일어나는 불편한 증세이다.
사람 마다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약하게 나타나거나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설사, 방귀, 트림, 피부가려움 등 불편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명현반응이 일어나는 이유
황토는 이온교환성, 흡착성, 원적외선 방출의 성질을 갖고 있다. 동해 약천골 지장수는 나노 입자 크기의 황토가 천연적으로 녹아있기 때문에
이 물도 이러한 성질을 갖고 있다.
지장수를 마시면 물에 녹아있는 미세한 황토 입자에 의해 몸의 세포에서 이온 교환이 일어날 것이다. 지장수를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몸에
남는 상태로 있거나 필요 없는 이온들(가령 중금속)이 계속 빠져나오면서 몸 전체에서 느린 이온 교환이 일어난다.
흡착성도 마찬가지 원리로 생각할 수 있다. 황토는 이온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불순물을 흡착할 수 있다. 이온 교환과 마찬가지 원리로 몸에
있는 찌꺼기를 흡착한 채로 소화관을 통해 빠져나갈 것이다. 결과적으로 몸에 있는 세포들이 깨끗해지게 된다.
황토의 중요한 성질 중에 또 다른 성질은 원적외선 방출이다. 37℃에서 흑체 대비 91.5%의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원적외선은 침투력이 강한
열선으로 체내에 흡수된 황토입자에 에너지가 가해면 원적외선을 체내에서 방사하게 된다. 원적외선은 침투력이 강하고 온열 수용체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서, 몸의 재생력 회복에 크게 기여한다. 체외에서 원적외선을 쪼일 경우 체내 깊숙한 곳은 닿지
않지만, 우리 물을 마시면 체내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므로 몸의 모든 부분이 원적외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제품 음용 시 일어날 수 있는 명현반응
- 이완반응(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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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반응의 약 35% 정도의 사람에게 나타난다. 나쁜 상태에 있는 장기가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시작하면 다른 장기는 그 병적 상태에 맞추어서
활동하고 있으므로 일시적으로 각 기관은 균형이 맞지 않게 되고, 이럴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 과민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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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급성증상에서 만성화되어 약간 치유되는 듯이 보이는 안정 상태에 있을 때, 제품을 음용하면 일시적으로 급성상태로 되돌아 올 때의
반응을 말한다. 약 18%의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 배설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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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정도의 사람한테서 이 반응을 볼 수 있다. 신체에 해독작용이 나타나서 체내 노폐물, 독소, 중금속, 등을 분해 배설할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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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물이 나온다. 발진한다. 피부에 변화가 나타난다.(가령 피부 가려움증세.)
대책과 당부
이상을 종합해 보면 지장수를 마시면, 비록 미미하고 느리지만, 몸 전체에서 변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처음에는 몸에
여러 가지 불편한 증세가 생길 수 있다.
트림이 많이 나오거나 몸에 가스가 많이 배출되거나 피부에 가려움이 생기거나 배가 차가와 지기도 한다. 지장수를 먹은 후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호전 증세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걱정하지 말고 물을 계속 음용해 보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