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칼슘 함유량
황토는 보통 끈기가 있어서 쉽게 뭉쳐집니다. 이는 황토에 있는 탄산성분 때문입니다.
물이 황토층을 거쳐 오면서 지장수가 되었을 때 황토 속에 있던 탄산칼슘이 녹아서
물에 칼슘이 양이 높게 나옵니다.
약 1L당 35mg 정도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먹는 샘물에 비해 높은 수치입니다.
칼슘의 1일 소요량은 연령에 따라 다르나 성인의 경우 600㎎,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800㎎ 정도가 필요하며 임신부·수유부의 경우에는 소요량이 증가합니다.
현재 대도시 성인의 1일 칼슘 섭취량은 560mg, 농촌은 500mg 정도로 권장량의
8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동해 약천골 천연 지장수에는 칼슘이 풍부하므로 칼슘의 일일 권장량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노 입자 크기의 황토를 포함한 천연 지장수
현재 정수과정에서 걸러 내는 입자의 최소 크기는 0.2㎛(=200nm)입니다.
즉 200nm이하의 황토 입자는 통과하게 되어, 물에 나노 입자 크기의 황토 광물이
존재 합니다.
따라서 동해 약천골 천연 지장수는 암반수의 풍부한 미네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노입자 크기의 황토에 의해 황토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황토는 37℃에서 생체 대사기능을 촉진해 주는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합니다
(흑체 대비 91.5%). 원적외선은 침투력이 뛰어난 열선으로써 몸의 대사기능을
활발하게 해서 신체의 재생력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에너지입니다.